호식이두마리치킨, 원주시 아동센터에 치킨 200인분 기부
상생 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원주시 태장동을 찾아 치킨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.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태장점(점주: 권정례)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(200인분)을 전달했다. 전달한 치킨은 원주아동센터 아동 및 임직원에게 전해진다. 강원지역본부 정민교 부장은 “호식이두마리치킨 강원지역에는 이번에 전달식을 진행한 태장점을 비롯하여 많은 가맹점이 매월 아동센터 및 보육원을 찾아 남모르게 선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”며 “지역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며 상생 대표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·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‘상생 협력봉사단’이다.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17,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으며, 2021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&경영 동반상생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@koreadaily.com호식이두마리치 아동센터 원주아동센터 아동 원주시 아동센터 원주시 태장동